4월,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올레KT 등 인터넷가입 시 최대 ‘62만 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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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올레KT 등 인터넷가입 시 최대 ‘62만 원’ 혜택 제공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4.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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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4월 초부터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레KT 등 통신 3사의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인해 인터넷가입 시 지급되는 사은품 금액이 치솟았다.

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4월 1일에 정책이 대폭 축소 되었으나 2~3일부터 상향되어 현재 인터넷 가입 시에는 최대 62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 가입을 앞 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터넷가입 시에는 업체 선정이 중요한데, 고가 요금제 가입을 강요하거나, 사은품 지급까지 3일 이상이 걸리는 업체는 피하는게 좋다. 또 업체 연혁이나 고객들이 올린 순수 후기들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가입 시 지급되는 사은품 금액은 LG유플러스의 경우 최대 62만 원,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최대 60만 원, 올레KT는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문을 구한 네이버 인터넷가입 전문 카페 ‘펭귄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 가입은 어느 곳에서 하건 정답은 없다. 다만 어딜가나 똑같은 요금(월청구금)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더 나은 조건을 찾아 개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펭귄통신의 경우 지난 2018년 7월부터 인터넷가입사은품 많이주는 곳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으며, 개통 시 사은품을 당일 지급하고 일단위로 명단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펭귄통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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