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 모세시큐리티(www.gomose.com)가 ‘2014 스마트M 테크쇼’에서 보안용 산업부품 파쇄기인 ‘MSS-300A’를 최초 선보인다.
정보화시대를 넘어 스마트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요즘 각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더불어 신경써야 할 점 중 하나는 바로 기술유출이다.
해당제품은 산업용 생산라인중 발생하는 불량부품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해 폐부품의 외부운송 등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기술유출의 차단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최근 절도범들이 불량품 폐기 운송도중 부품을 빼돌리다가 검거된 상황에서 이를 통한 기술 유출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저소음 설계를 통해 생산라인의 쾌적한 환경을 추구했고 하드디스크를 수백개로 조각내는 파쇄력을 바탕으로 제조됐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옵션기능을 활용하면 자동화 돼 있는 생산라인에 이 제품을 연동해 사용, 기업의 보안문제와 더불어 유지비용의 절감을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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