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최근 시중에 차가버섯, 온열매트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보완대체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 등이 눈에 띈다. 특히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모든 연령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연령대별, 목적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구매 전까지 섭취 또는 사용 목적에 맞는 건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 구매는 약간의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차가버섯, 온열매트 전문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과 온열매트 체험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고려인삼공사는 소비자들에게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분말, 자수정 온열매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시중에 저가부터 고가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출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올바른 제품 정보를 파악하고, 섭취 및 사용 목적에 맞는 올바른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러시아 차가버섯의 경우 건강 정보 TV프로그램을 비롯해 홈쇼핑에서 황금 시간대에 편성할만큼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판매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넓어졌으나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방송이나 외적으로 보이는 마케팅에 혹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고 정작 목적에 맞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입맛에 맞지 않아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라며 "시간을 두고 꼼꼼하게 제품을 알아보고 수입 이력 및 출처, 제품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는 업체인지 확인하고, 가격이 저렴하면 왜 저렴한지, 고가이면 왜 고가인지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보완대체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는 단기적인 활용보다 장기적으로 활용을 해야 목적에 부합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하는 2019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건강식품 차가버섯 부문 4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