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타임스퀘어와 함께~
상태바
브라질 월드컵, 타임스퀘어와 함께~
  • 지홍현 기자
  • 승인 2014.06.17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한달간 맥시코·브라질 등 라틴 음악 만끽 ‘월드뮤직 피에스타’ 진행

▲ 6월 한 달 동안 총 4팀의 월드뮤직 밴드를 초청해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음악 공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월드컵 맞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월드뮤직 피에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타임스퀘어 월드뮤직 피에스타는 6월 한 달 동안 총 4팀의 월드뮤직 밴드를 초청해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음악 공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4일에는 세계 20여개국의 언어로 노래하는 월드뮤직 밴드 ‘월드에이드’가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15일은 멕시코의 정열적 라틴밴드 ‘마리아치’가 ‘베사메 무쵸’, ‘라밤바’ 등 귀에 친숙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임스퀘어는 오는 28일, 29일 2일간 브라질 전통 무예팀 ‘아프로징가’의 공연과 국내에서 브라질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퍼커션’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라퍼커션은 지난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바, 마투카다(타악)로 이뤄진 ‘우리들의 승리’라는 월드컵 응원가를 선보였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시즌을 맞아 쇼핑몰 내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느끼고 세계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월드뮤직 피에스타를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이 흥겨운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뮤직 피에스타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