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OCELL, “탈모 원인? 남자, 여자 탈모 종류에 따라 두피 예방법 달라… 헤어 샴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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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OCELL, “탈모 원인? 남자, 여자 탈모 종류에 따라 두피 예방법 달라… 헤어 샴푸 주목”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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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환절기에는 두피의 수분이 줄어들어 각질과 노폐물이 쌓이면서 모근과 모발의 힘이 약해진다. 심하면 만성적인 탈모로 이어져 스트레스와 자존감 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다.

정기적인 탈모는 일상의 정상적인 부분으로 누구나 하루 평균 10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러나 부쩍 더 많이 빠지고 있다고 느끼거나 두피가 훤히 드러나 보인다면 만성 탈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심해봐야 한다.

미 피부과학회에 따르면, 여성은 40%가 40대 중년부터 눈에 띄게 모발이 줄어들고 남성은 대다수가 나이 들면서 어느 정도는 머리가 벗겨진다. 남자, 여자 모두 머리숱이 줄어들 수 있으며 그 원인은 성별과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치료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남성 탈모는 남성형 대머리가 95%를 차지하며 일명 ‘남자 M자머리’로 잘 알려져 있다. 보통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가 비어가는 경우가 많다. 여성은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여성형 대머리가 흔하며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 증상이 발생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경우에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 끊어져 머리숱이 줄어들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머리가 많이 빠지곤 하는데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원형탈모 초기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탈모 의약외품을 찾거나,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탈모방지샴푸, 헤어필러를 구입해 홈케어로 두피를 관리를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탈모에 대한 경각심이 늘면서 평상시 두피케어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HAMOCELL은 두피에 좋은 성분을 담아 남자, 여자 두피 타입별로 케어가 가능한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지만 세정력이 우수하다.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건조해진 두피에 보습 효과를 주는 실크 단백질, 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위한 하나의 솔루션으로 여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얇고 힘없는 모발에 영양감을 주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니코틴산아미드와 덱스판테놀, 비오틴, 피리티온아연액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힘없이 끊어지는 머릿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많다. ‘모발 굵어지는 샴푸’, ‘머리숱 샴푸’ 등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키워드만 봐도 고충을 짐작할 수 있는데 평상시 꼼꼼한 두피 케어를 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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