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5G 모델 출시 및 5G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제조사와 이통사의 기존 LTE폰 재고소진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을 제공하는 '맘스폰' 네이버 카페의 프로모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 s10 출시로 구형모델로 밀려난 갤럭시 노트9 30만원대, 갤럭시s9, 노트8 10만원대, LG V40 ThinQ 가격을 20만원대로 판매하며 상대적으로 공시지원금이 낮은 아이폰xs 시리즈는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 아이폰7 128기가는 재고소진을 위해 남은 한정재고를 5만원대 특별가로 판매하며 갤럭시s8, LG G7, V35, Q9 및 보급형모델로 알려진 갤럭시A8, A7등 A시리즈와 갤럭시노트5 가격을 모두 할인하여 무료로 판매하고 있다.
'맘스폰'관계자는 "제조사와 이통사 및 정부가 5G 상용화 서비스를 서두르고 있으며 모든 이목이 5G에 집중돼 기존폰들의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률을 인상한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혜택을 확실히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109만원대의 갤럭시노트9 가격이 30만원대까지 떨어지는 이례적인 현상은 단통법 시행전 과 비슷한 수준의 혜택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등학생 5명중 4명이 학원을 다녀 사교육 열풍이 불어 사보육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이들의 귀가가 늦어지면서 수요가 늘어난 키즈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카카오 리틀 프렌즈폰2, 네이버아키폰 등 LG키즈폰 및 KT키즈폰 모델을 100%할인해 단말기값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4개월요금지원과 10만원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갤럭시 s10 5g 및 LG V50 5G 출시는 4월로 미뤄진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조사 및 통신사, 정부의 관계부처는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해 5G상용화 서비스를 빠른 시일내에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갤럭시노트9, S9, LG V40 모델 할인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할인 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