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 차세대 APM 제품 완비…제조·공공·금융 시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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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웨어, 차세대 APM 제품 완비…제조·공공·금융 시장 집중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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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웨어(대표 서진호, www.compuware.co.kr)가 기업 내외부의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APM 제품군을 완비하고 제조 및 공공, 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퓨웨어는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컴퓨팅 환경 관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APM 제품군을 완비했다.

또한 컴퓨웨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사용 고객들이 안전하게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end-to-end)의 심층 트랜잭션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내외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컴퓨웨어는 올해 국내 제조 및 금융, 공공 시장에서의 고객 추가 확보를 통해 5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대기업 고객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프로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컴퓨웨어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제품 공급을 위해 글로벌 고객 기업들의 성공적인 도입 및 활용 사례들을 국내 실정에 맞춰 적용함과 동시에 한국 시장이 가지고 있는 고유 여건들도 고려해 ‘국내화(Localized)’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 및 로컬 파트너들과 협력해 양사의 통합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호 한국컴퓨웨어 대표는 “컴퓨웨어는 개발과 운영 업무를 통합한 ‘데브옵스(Devops)’를 도입하는 고객 기업을 위한 최적의 APM 벤더로 특히 SaaS(Software as a Service) APM뿐만 아니라 복합적인(하이브리드) 모바일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또한 개발자나 테스터, 데이터베이스 및 비즈니스 트랜잭션 관리자 등 기업 내 IT 인프라 운영자 각각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특화된 성능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크게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컴퓨웨어는12일 APM 시장 동향 및 최신 기술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퍼폼 데이 2014 코리아(Perform Day 2014 Korea)’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컴퓨웨어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사용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APM 시장 동향을 소개됐으며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컴퓨웨어의 APM 솔루션의 활용 사례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컴퓨웨어는 미국 올란도에서 퍼폼 데이를 연간 행사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퍼폼 데이 2014 코리아에는 컴퓨웨어의 글로벌 APM 전문가들이 방한하여 모바일과 빅데이터, 데브옵스, 웹과 엔터프라이즈 등이 적용된 IT 운영환경에서 APM이 비즈니스 인프라에 대한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능 관리 전략 수립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APM 전문가가 함께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기업이 최적화된 IT 인프라 운용을 위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면서도 동시에 APM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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