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 데이터보호 ‘넷볼트 백업 10·DR6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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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소프트웨어, 데이터보호 ‘넷볼트 백업 10·DR6000’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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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가 데이터보호 신제품으로 ‘넷볼트 백업(NetVault Backup) 10’ 및 ‘DR6000’ 등 2종을 출시했다. 또한 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의 국내 공식 런칭 세미나를 12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CGV(IFC몰) 7관 프리미엄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쿠마르 미트라 아태 및 일본 지역 델 소프트웨어 그룹 백업 및 복구 사업부의 제너럴 매니저는 “델소프트웨어는 지난 2년에 걸쳐 빠른 백업 속도에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업 복구 제품군의 강화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며 “델소프트웨어는 그 산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넷볼트 백업 10과 고성능의 DR 6000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신제품은 데이터보호 작업을 어렵게 하는 사용의 편이성(Usability), 성능, 확장성 등의 문제를 해결했고 특히 통합 백업 솔루션의 포트폴리오에 관한 델소프트웨어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단일 제품이 나름대로의 가치를 제공하지만 쌍으로 묶인 제품은 더욱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델 소프트웨어의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넷볼트 백업 10은 하나의 직관적 콘솔을 통해 물리적 및 가상 환경 모두에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백업 솔루션이다. 특히 새로운 웹 기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대폭 개선된 확장성, 새로운 DR6000 어플라이언스와의 긴밀한 통합을 바탕으로 백업 및 복구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DR6000은 델소프트웨어의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의 최신판이다. 기존 DR4100이 중소 규모의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었다면 이번 DR6000은 대규모 기업을 위해 설계됐다. 기존 DR4100에 비해 2배 이상의 용량과 더욱 강력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NFS 및 CIFS 소스 중복 제거 백업 기능을 갖추고 있다.

▲ 넷볼트 백업 10은 하나의 직관적 콘솔을 통해 물리적 및 가상 환경 모두에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백업 솔루션이다.
▲ DR6000은 델소프트웨어의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의 최신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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