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 동케이블 설비 이용 퍼스트마일 광대역용 솔루션 ‘EFM IA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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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동케이블 설비 이용 퍼스트마일 광대역용 솔루션 ‘EFM IAD’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6.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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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일렉트로닉스컴퍼니(Patton Electronics Company, www.patton.com)가 G.SHDSL.bis EFM IAD(퍼스트마일 이더넷 통합접속장치)의 새로운 온사이트(OnSite) 3300 시리즈의 운송과 일반 사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제작한 OS3300은 패튼의 미국 내 제작 EFM 솔루션 세트(EFM solution set)의 완결판으로 EFM DSLAM, EFM 브릿지, 그리고 몇 개의 EFM VoIP(음성 인터넷 프로토콜) CPE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패튼의 EFM-준수 솔루션 세트는 이미 설치돼 있는 일반 동축케이블 인프라를 이용해 방해와 지연을 피하고 CAT5 광섬유케이블을 새롭게 설치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설치된 동축케이블을 이용해 퍼스트마일(first-mile) 및 라스트마일(last-mile) 광대역 접속을 수행하는 온사이트 3300 G.SHDSL.bis EFM 라우터는 4쌍의 연선(twisted pairs)까지 대칭 배열해 최고 22.8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ITU-T G.991.2 및 ITU-T G.998.1 (G.본드)의 규정에 맞게 설계된 OS3300은 캐리어 및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그리고 기존 동케이블을 이용해 트리플-플레이(triple-play)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시스템 통합업체(system integrators) 등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조니 그랜트 패튼 제품 매니저는 “구리 제품도 애용할 가치가 많이 있다”며 “오랜 세월 유효성이 증명됐고 신뢰할 수 있음은 물론 비용효울 면에서도 완벽하다. 패튼이 완성한 EFM 솔루션 세트 출시로 차세대, 고속 네트워크 서비스 시대에도 구리선은 여전히 활용 가능한 매개물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IEEE 802.3 2Base-TL(약칭 802.3ah) EFM 표준을 준수하는 패튼의 EFM IAD는 패튼의 포프론트 EFM DSLAM(ForeFront EFM DSLAM) 솔루션뿐만 아니라 어떤 제3자 EFM DSLAM과도 공동조작이 가능하다.

OS3300는 또한 무선 백홀(wireless backhaul), 메트로 이더넷(Metro Ethernet), 기존 매설된 동케이블을 이용한 LAN-to-LAN 익스텐션에도 사용 가능하다.

백투백(back-to-back) 설치시 OS3300는 최고속도 60 Mbps의 초고속을 실현하는 패튼만의 ‘고속 모드’를 제공한다.

모든 패튼 EFM 장치들은 패튼의 골드-스탠다드 무료 서비스(Gold-Standard Free Support)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플래티넘 프리미엄 서비스(Platinum Premium 24/7 Support)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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