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 10일 ‘IT 인프라 비전’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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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10일 ‘IT 인프라 비전’ 컨퍼런스 개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6.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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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가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서 ‘IT인프라 비전 201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을 포함해 아태지역 9개 도시에서 로드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변화의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IT 인프라 기술의 활용 전략 및 데이터센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IDC가 기조연설을 맡고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코, HP, 메리츠화재, 오비맥주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IDC 아태지역 리서치 그룹의 아비니쉬 삭세나 그룹 부사장은 “2014년 현재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 및 분석, 소셜 등으로 대표되는 ‘제 3의 플랫폼’(the 3rd Platform) 환경은 정보기술(IT) 활용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요구에 대한 향상된 대응 능력을 비롯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IT 인프라 전략에 대한 변화도 선택이 아닌 필수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삭세나 부사장은 “새로운 기술들은 기업들에게 긍정적이고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특히 제3의 플랫폼 기술의 올바른 적용은 CIO 및 IT 관리자들의 전략적 우위 회복과 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너무도 많은 레거시 인프라로 인해 어디에서 로드맵이 시작돼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들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 기술의 활용 전략에 대한 통찰력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 의 엔터프라이즈(software defined enterprise), 민첩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 비즈니스 KPI 중심의 IT 부서 등과 같은 개념들을 포괄하는 데이터센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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