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클라우드·SDN 시장 공략 강화…오픈 네트워킹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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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클라우드·SDN 시장 공략 강화…오픈 네트워킹 전략 가속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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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솔루션 ‘네트워킹 Z9500’ 발표…고밀도·고성능 폼팩터 40G 코어 스위치


델코리아가 스케일 아웃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빠른 결과와 최대한의 효율성, 현대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델 네트워킹 Z9500’ 이더넷 패브릭 스위치를 발표했다.

특히 델은 큐물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픈 네트워킹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델 네트워킹 Z9500은 10/40GbE의 데이터센터 초고밀도 코어 스위치로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며 ‘페이 어스 유 그로우(pay-as-you-grow: PayG)’ 라이선싱을 통해 전 포트를 미리 설치해 놓고 나중에 성능 확장시 활성화한 포트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는 가격 모델을 채택해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윤석로 델코리아 네트워크 사업부 총괄 이사는 “델 네트워킹 Z9500은 10.5Tbps의 높은 처리 속도를 통해 최대 10만대 서버 수용이 가능하고 경쟁사 대비 40% 낮은 지연시간(레이턴시) 등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와 고성능컴퓨팅(HPC)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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