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홈퍼니싱 국제 전시회 ‘LAS VEGAS MARKET’(LVM)에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참여했다.
‘LAS VEGAS MARKET(LVM)’은 2005년 처음 개최되어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무려 전세계 4000여개의 브랜드가 참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홈 스타일링 전시회로, 글로벌 가구, 장식, 등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의 꿈의 쇼케이스 무대이다.
특히 글로벌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 공간을 감각적으로 분리시켜 마치 서로 다른 두 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듯한 독보적인 컨셉의 ‘아트베딩’을 선보이며 전시회에 참여한 수많은 업계 관계자 및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라운구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라스베가스마켓에서 글로벌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아트베딩을 기획하게 되었다.” 라며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과의 협업을 통해 고심 끝에 탄생한 예술 작품이다. 한 장소에 공존하면서도 동시에 분리된 공간을 감각적 연출시켜 일상적인 호텔베딩 연출의 고정관념을 무너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새로운 정형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업계 전문가는 “분할된 공간에서 오는 이질감은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불러일으키며, 양립하지만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극명하게 존재하는 두 의식에 대한 크라운구스만의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해석이 돋보인다”며 “크라운구스의 아트베딩은 세계적인 VIP고객들의 기준에 맞는 새로운 차원의 예술과 차별화된 럭셔리를 선보였다.” 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LVM에서 선 공개한 알폰스 무하(ALPHONSE MARIA MUCHA)와 19세기 아르누보(ART NOUVEAU)양식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크라운구스 뉴 컬렉션 ‘클로리스(CHLORIS)’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애쉬 그레이 색상과 기품있는 곡선 자수의 디테일로 ‘구스이불계의 명품’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크라운구스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글로벌 CEO, 세계적인 스포츠스타 등 셀러브리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매년 새로운 아트작품과 구스이불 아트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침구업계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상위1%를 위한 1:1 맞춤형 구스이불 제작 서비스인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를 통해 최근 세계적인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추신수 선수와의 협업으로 3억 2천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럭셔리 구스이불 침구 ‘추신수 에디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명품 구스이불, 구스토퍼, 구스베개 등 제품 뿐만 아니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라이빗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다양한 서비스와 인포메이션의 제공은 제품 이상의 가치를 소비하고자 하는 상류층 고객 및 셀러브리티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구스이불업계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 페어(LVM)에서 만난 크라운구스 글로벌 비스포크팀 관계자는 “2019년, 글로벌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일상 속 예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고차원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지금껏 시도된 적 없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글로벌 럭셔리 선구 브랜드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추신수 에디션 및 크라운구스 ‘2019 뉴 컬렉션 클로리스 애쉬그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라운구스 온라인 부띠크 및 청담 오프라인 부띠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정된 크라운구스 글로벌 행사로는 오는 2월 23일 열리는 ‘오스카 프리 파티(OSCAR PRE-PARTY)’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미주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박람회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H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