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송정지구 '송정 지오타워', 대단지아파트 정문앞 대로변 코너상가로 "안정적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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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송정지구 '송정 지오타워', 대단지아파트 정문앞 대로변 코너상가로 "안정적 수익 기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1.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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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울산 송정지구는 작년 12월, 입주가 끝난 호반 베르디움을 시작으로 올해, 한양수자인, 한라비발디, 제일풍경채, 지웰푸르지오, 금강팬테리움 1,2차 등 8천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또 올해 3월, 개교예정인 고헌초등학교와 인근의 화봉초, 화봉고 그리고 2021년 이전이 확정된 울산고등학교 등 최고의 학군 밀집지역으로 부상하면서 병원과 학원 입주에 최적의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송정 지오타워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8천여세대의 중심 메인도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송정지구 내 대규모 단지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의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과 소공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등 송정지구 내 상가 중에서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면이 개방되어 있어 정면과 측면, 후면 입주상가의 가시성이 높으며, 상가 뒷면의 이면도로도 먹자상가의 스트리트 상권이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 3만 여명 정주인구의 대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울산 북구문화센터 입주에 따른 인근 화봉동과 연암동 주민의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또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공서의 입주도 송정지구의 유동인구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보인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정역은 부산, 울산, 경주, 포항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교통시간 단축으로 송정지구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29일 발표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중 울산의 외곽순환도로건설사업이 포함되면서 경부고속도로 미호 분기점(JCT)에서 동해고속도로 범서 나들목(IC)∼호계∼국도 31호선 강동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개통되면서 울산 북구의 교통편의 및 생활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9층 높이로 건설될 예정인 송정 지오타워는 학원과 병의원 입점의 최적요소를 갖췄다. 또한 8,9층과 병원은 이미 입점이 확정되어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12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송정 지오타워에 대한 관심은 전국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기 속에 투자의 정답을 찾아가는 지름길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정지구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대비 상가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권리금 부담도 없고 선점에 따른 안정적 수익과 함께 시세차익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여건”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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