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인체공학적 마우스 ‘카나 V2’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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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인체공학적 마우스 ‘카나 V2’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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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그립갑을 제공하는 양손잡이형 게이밍 마우스 출시

스틸시리즈코리아(www.steelseries.com. 이하 스틸시리즈)가 양손잡이형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카나 V2’(이하 카나 V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나 V2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무게가 72그램으로 오랜 시간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참고해 편안한 그립감과 버튼의 레이아웃에 대한 검증을 통해 제작 됐다.

카나 V2는 토너먼트 그레이드 옵티컬 센서를 탑재 정확한 트레킹을 제공하며 6개의 마우스 버튼을 배치, 3600FPS와 130IPS의 안정되고 정확한 컨트롤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카나 V2의 5개 버튼은 스틸시리즈 엔진 SW를 통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해 게임을 실행할 때 마다 미리 저장해 놓은 프로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개 버튼은 중앙에 배치된 토글 버튼을 사용해 CPI(Counts per inch)감도 설정을 그 즉시 전환하며 400, 800, 1600에서 최대 3200CPI까지 도달하도록 속도 설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틸시리즈 엔진을 통해 폴링율 조절과 LED의 밝기 조절, 매크로율 기록, 프로필 트리거 등에 대해 게이머가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하며 스태틱스 기능으로 버튼 횟수와 자주 사용한 버튼이 무엇인지 통계를 낼 수 있다.

한편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되며 마우스의 바닥부분은 글라이드(Glide)재질로 마찰을 최소화해 더욱 부드럽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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