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新 클라우드·ADC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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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新 클라우드·ADC 솔루션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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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보안·데이터센터·모빌리티 계획 성공 뒷받침

F5네트웍스(한국지사장 조원균)가 ‘F5 어질러티 컨퍼런스 2014(F5 Agility Conference 2014)’를 최근 개최하고 자사 ‘신더시스(Synthesis)’ 아키텍처 모델의 혜택을 강화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발표했다.

F5 어질리티는 고객, 파트너 및 업계 리더들을 초대해 IT 기술의 이슈와 동향을 짚어보고 이를 위한 F5의 비전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이 참가해 F5의 새로운 솔루션들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어질러티 2014에서는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와 F5 미국 본사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전세계 채널 담당 수석부사장 짐 리칭스의 기조연설에 이어 다양한 발표세션들이 이어졌고 전시 공간에서는 F5와 협력사들의 솔루션에 대한 전시도 이뤄졌다.

조원규 지사장은 “F5의 기술은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보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계획의 성공 보장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의 통합을 간소화 해준다”며 “F5의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고객들이 자사 내에 배치돼 있든 클라우드 환경으로 배치돼 있든 상관없이 인프라를 매끄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F5의 신더시스는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정의애플리케이션서비스(SDAS)를 제공하기 위해 F5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키텍처로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보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계획의 성공 보장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통합을 간소화 해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F5가 이번 행사를 통해 발표한 신더시스 아키텍처 강화 솔루션들은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와 보안을 위한 새로운 ‘BIG-IP 버전11.5’ 소프트웨어 ▲다양한 종류의 하이퍼바이저에 걸쳐 하이브리드 및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구축을 지원하는 225Mbps에서 10Gbps에 달하는 데이터 처리속도를 가진 가상화 솔루션 ▲고객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을 위한 성능 및 확장성의 모든 측면을 해결해줄 수 있는 스케일엔(ScaleN) 및 클러스터드 멀티프로세싱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2슬롯 ‘비프리온(VIPRION)2200’ 새시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비프리온의 주문형 확장성을 원하지만 랙 설치를 위한 공간이나 전력 및 냉각 요건과 같이 애플라이언스 배치를 위한 공간에 제약을 받는 중형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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