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Kingston, www.kingston.com)이 고성능 휴대용 메모리 제품군 ‘데아터트래블러 미니(DataTraveler Mini 3.0 USB(이하 킹스톤DTM30)’를 출시했다.

킹스톤 DTM30은 한 손에 쏙 잡히는 슬림한 사이즈로 핸드폰이나 열쇠고리에 연결해 사용 가능한 패션 액세사리로도 손색없다. 기본 용량은 16·32·64GB의 3가지로 문서, 사진, 음악 부터 대용량의 동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용량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더욱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2.0 대비 약 10배 빠른 동작 속도를 지원한다. 하위 규격 호환성도 충실하게 갖춰 2.0 이하 USB 인터페이스에서도 정상 사용할 수 있다. PC는 물론 태블릿과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USB 인터페이스 연결이 가능한 장비는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커넥터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별도의 캡을 사용하지 않아 분실 걱정을 줄인 것이 특징. 미국규격인 FCC, 유럽규격인 CE는 물론 한국 규격인 KCC 인증을 모두 충족해 안정성까지 충실하게 확보했다.

최신 윈도 제품군인 8.1·8·RT를 비롯해 윈도7, 비스타, 애플의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동작한다. 만약 사용 중에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5년간 무상 보증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킹스폰 USB 메모리 사용자에게 무료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유알드라이버(urDriver)를 이용해 파일, 사진, 비디오 및 음악 등을 엑세스 할 수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www.hm-tech.co.kr/default/04/01.php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킹스톤 DTM30은 외부 충격으로 오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용량에 따라 제품의 색상은 3가지로 나뉘어세련미를 더했다. 예를 들면 핑크는 16GB, 블루는 32GB, 블랙은 64GB로 구분할 수 있게 한 것.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및 오픈마켓, 오프라인(넵튠, 노원문구, 오피스디포 등)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6GB 제품(2만1500원), 32GB 제품(3만6000원), 64GB 제품(6만6000원) 이다. 대량 주문이나 판매문의는 공식 총판인 퍼스트웨어로 문의 하면된다.(전화070-4239-8298)

한편 DTM30 국내 총판인 퍼스트웨어는 출시기념으로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월1일 까지 OTG케이블과 핸드폰 고리가 제공되는 행사로 특별한 가격에 킹스톤 DTM30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