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홍대 맛집 추천 ‘홍대 핫플레이스’ 베타 서비스 시작
네이버가 전문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에서 홍대 지역의 맛집을 추천하는 ‘홍대 핫플레이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대 핫플레이스는 홍대 전문 매거진인 ‘스트리트H’와 맛집 평가서를 발간한 ‘블루리본 서베이’가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맛집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모바일에서 ‘홍대 맛집’ 혹은 ‘홍대 핫플레이스’로 검색하면 한식, 일식, 카페 등 카테고리별 맛집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색 떡볶이 맛집’, ‘올데이 브런치 카페’, ‘새로 생긴 홍대 앞 빵집’ 등 특색 있는 주제에 따라 맛집을 소개한다. 메뉴판, 소셜커머스 등 홍대 지역의 할인 혜택을 알려주는 쿠폰 정보도 제공해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
스트리트H는 홍대에 사는 부부가 직접 발행하는 홍대 전문 매거진으로 맛집뿐만 아니라 홍대 문화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2005년 ‘레스토랑 평가서’를 발간한 블루리본 서베이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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