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애, 기해년 설날 앞두고 선물세트 배송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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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삼애, 기해년 설날 앞두고 선물세트 배송시스템 공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1.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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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홍삼 전문브랜드 천삼애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배송관련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천삼애만의 특별한 명절 배송시스템을 공개했다.

대목 전에는 평소보다 주문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선물의 경우 배송일정에 대해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민감한 부분이다. 때문에, 매년 명절을 겪어온 홍삼 전문브랜드 천삼애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대해 천삼애 관계자는 “원하시는 날짜에 배송을 보내드리기 위해 배송시스템 공유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며, 마지막 하나의 물건까지 정성을 다해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천삼애의 배송시스템은 먼저 고객의 주문 건을 확인해 송장으로 출력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주문처를 비롯해 발신인, 수신인, 제품명과 수량, 주소지 등을 확인한다.

그 다음 주문과 다른 제품으로 오배송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주문한 제품 별로 송장을 분류하고, 다음으로 분류된 송장을 바탕으로 전용 포장박스로 포장을 진행한다. 이때 개봉된 택배 포장박스에 송장을 넣어둔 채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개봉돼 있는 택배 포장박스에 실제 물건이 송장 정보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 후 최종 물류관리자가 직접 포장한다. 마지막으로는 포장된 택배를 천삼애와 직접 계약된 CJ대한통운 택배에 확인 후 인수한다. 현재 CJ 대한통운택배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을 설 명절 특수기간으로 전력을 다해 책임배송을 도맡아 하고 있다.

천삼애 관계자는 “특별한 배송만큼이나 특별한 행사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명절 특가를 통해 고객만족 100%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상담 및 제품구매 등은 소셜커머스(티몬, 위메프, 쿠팡)이나 오픈마켓(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종합몰(CJ몰, GS샵, 홈앤쇼핑, SSG, 롯데닷컴, 현대H몰, 갤러리아몰)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가능하다.

한편, 천삼애는 메인상품인 6년근 고려홍삼정 센스틱을 비롯해 홍삼스틱, 홍삼정, 홍삼환, 아로니아 홍삼 등 총 1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해 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라인업 구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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