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총괄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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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총괄 이사 선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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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가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총괄 포지션을 새로 만들고 초대 이사로 벤자민 히키(Benjamin Hickey)를 선임했다.

히키 이사는 특히 NFV(네트워크기능가상화) 및 SDN 분야를 중심으로 아태지역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전략을 조율하고 실행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 벤자민 히키 이사는 15년 이상 업계에 종사하며 고객을 위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전략 개발에 관한 전문기술 및 경영 컨설팅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호주 시드니에 근거를 두고 맷 콜론(Matt Kolon) 브로케이드 아태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히키 이사는 15년 이상 업계에 종사하며 고객을 위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전략 개발에 관한 전문기술 및 경영 컨설팅 경험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이전에는 부즈 앤 코 였던 스트레티지& 컨설팅 회사에서 선임 연구원(senior associate)으로 근무했다.

컨설팅 회사 근무 이전에는 주니퍼네트웍스에서 다양한 기술 요직을 거치며 7년간 근무했다. 또한 시스코, 액센츄어, 이콴트 등에서 여러 기술 및 관리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역 및 국제 표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이끌어 온 경험이 있다.

히키 이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른 기술 혁신은 기업들과 서비스 프로바이더들로 하여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고하도록 하고 있다. 현 상태 유지만으로는 더 이상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며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된다고 할 수 있다. 브로케이드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분야를 이끌고 있다. 아태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전환을 주도할 선도적인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게 돼 무척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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