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 소음제거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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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풍트, 소음제거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 공개
  • 원명호 기자
  • 승인 2014.05.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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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지사장 김문수)가 주변소음을 최대한 제거해 주는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라우풍트의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는 다이나믹 드라이버(Dynamic driver) 유닛을 탑재시켜 깨끗하고 풍부한 음색을 기본으로 고음부터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저음까지 지원한다.

▲ 블라우풍트의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는 다이나믹 드라이버(Dynamic driver) 유닛을 탑재시켜 깨끗하고 풍부한 음색을 기본으로 고음부터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저음까지 지원한다.

드라이버 유닛 내부에는 고효율 및 우수한 동작성을 위한 경량의 알루미늄 음성코일과 강화 네오디뮴 자석이 장착돼 균형 있고 깨끗한 사운드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불필요한 소리를 약 90% 이상 상쇄시켜 최적의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기술이 적용돼 주변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퀄리티 높은 음악감상을 지원한다.

이어플러그는 헤드폰 사용의 고장과 소음(노이즈) 원인이 많은 부위 중 한 곳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커넥터에 골드도금 처리로 완벽에 가까운 잡음 원인을 제거해 본체기기에 있는 원음 그대로의 깨끗한 음질로 음향이 전송되며 3.5mm 플러그를 채용해 스마트폰 등 모든 멀티미디어 기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형 음성마이크로폰을 탑재시켜 사용하기 편리하고 분리가 되는 오디오전용, 마이크겸용 프리미엄 케이블을 채택해 줄 꼬임 없이 사용 및 정리가 가능하다. 더 나아가 신제품은 최고급 헤드폰에 사용되고 있는 인조가죽 재질의 이어쿠션이 장착되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쉽게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측면은 블라우풍트 블루포인트(Blue-Point) 로고가 새겨진 독특함과 바디의 컬러를 제공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제품가격은 19만9000원이며 보증기간은 1년이다.

특히 판매 이후에도 AS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1대1 교환 방식을 추진한다. 제품구입은 하영코리아 홈페이지, 각 오픈마켓, 현대H몰, AK몰, GS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문수 블라우풍트 한국지사장은 “신제품은 독일의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의 기술력이 집약돼 풍부한 음향은 물론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저음까지 지원한다”며 “특히 주변소음을 상쇄시켜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 등이 적용돼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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