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 폭력사태가 심각한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도 관내 보육시설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한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Axis SafeKids Campaign)’ 활동 일환으로 고양둥지지역아동센터에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따른 범죄예방 및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경남 고성군이 2월부터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재난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36개소 60여 대의 CCTV를 교체 및 추가 설치한다.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 중 ‘지하철 등 도시철도차량 내 CCTV 설치’가 국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만수 부천시장이 지난 19일 시청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관계공무원 등 보육업무 관계자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특별점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가 안전도시 구현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격(格)을 한층 더 강화한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어느 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광양시가 15만 시민들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안전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안전 특수시책과 함께 재난안전 예산 180억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어린이집의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