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급 CCTV 넣어 화재사고 전후 상황까지 확인 가능해져
발 빠른 감지 UV와 정확한 감지 IR로 구성된 CCTV 일체형 모델
발 빠른 감지 UV와 정확한 감지 IR로 구성된 CCTV 일체형 모델
[CCTV뉴스=최진영 기자]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춰야 지능형 CCTV라고 불릴 수 있을까. 기자는 현장의 있는 관리자를 대체해야 지능형 CCTV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텍의 CCTV 일체형 불꽃감지기는 화재 시 불꽃이 방사하는 자외선(UV)과 적외선(IR)을 감지하는 센서와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CCTV가 탑재된다. 상용화된 CCTV 중에 꽤나 ‘감각적인 CCTV’라고 할 수 있다.
□ CCTV 일체형으로 화재예방에서 비용 효율까지 완성
다른 화재감지 시스템에 비해 불꽃감지기는 광범위한 지역 감시가 가능하다. 열·연기감지기와 같은 포인트 감지기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 50M 이상까지 초기 화재를 감지한다.
또한 별도의 유지관리에도 큰 노력이 들지 않는다. 분진, 조명, 용접, 태양광 등에도 반응하지 않아 오작동의 우려도 적다.
게다가 방재산업에 큰 혁신으로 대두돼 온 ‘지능형 CCTV’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두 곳이 통과됐을 정도로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다. 여러가지 감각을 내재한 인텍 CCTV 일체형 불꽃감지기가 시장에서 돋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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