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일본 IT 위크 2017 참가해 '클라우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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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일본 IT 위크 2017 참가해 '클라우독' 선보여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5.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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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트렌드에 대응한 문서 관리와 보안에 집중

[CCTV뉴스=최진영 기자] 넷아이디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 IT 위크 2017(Japan IT Week 2017 Spring)’에 참가했다.

도쿄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대표적인 일본의 IT 기술/솔루션 관련 무역 박람회로, 매년 참가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 IT 시장 진출의 가장 좋은 관문으로 통하고 있다. 넷아이디는 2009년부터 본 전시에 꾸준히 참가 중이며, 작년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통한 퍼블릭 클라우드 형태의 클라우독을 새롭게 소개했던 것에 이어 올해도 일본 시장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넷아이디 부스를 방문한 현지 IT 업체들은 랜섬웨어의 출현과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이유로 차별화된 클라우독의 PC 저장 금지 정책, 각종 정책 설정 등 핵심 기능을 통한 중앙문서함 통합 관리 및 보안 기능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랜섬웨어 대응은 부스를 찾은 업계 관계자들의 큰 이슈 사항이었다. 클라우독은 넷아이디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국 문서중앙화 업계 1위 제품으로, 클라우독을 통해 한 번의 설치로 문서 암호화, 문서관리, 매체유출차단, 악성코드 방지 등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여 강력한 One Agent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넷아이디 유상열 대표이사는 “일본 IT 위크의 경우 매 년 참가 중인데, 올 해는 클라우독의 정책을 통한 문서 관리 및 보안 등 제품의 주요 기능에 대해 충실한 내용을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지 IT 기업들과의 긍정적인 교류가 있었던 점이 고무적이고, 거대한 일본 IT 시장에서 문서중앙화라는 컨셉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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