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백신의 한계…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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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의 한계…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필요한 때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1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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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되고 개인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내 PC 보호

컴퓨터 사용자들 대부분은 개인용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아직까지는 무료 백신만으로도 충분히 PC 보호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IT기술이 발전하고 해커들의 공격이 점점 지능화됨은 물론 기업에서 개인으로 표적을 바꿈에 따라 이제는 무료 백신만으로는 더 이상 내 PC를 안전하게 보호하게 될 수 없게 됐다.

인텔 시큐리티 위협보고서에 따르면 매 초당 6개의 새로운 온라인 위협이 등장하고 있고 모든 유형의 하드웨어 및 펌웨어에 대한 공격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툴 시장 역시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익명 네트워크와 인터넷 은행, 페이 등 다양한 결재 수단으로 랜섬웨어는 올해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주요 보안 위협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웨어러블과 클라우드, 커널 레벨, 와이파이,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잠재적인 공격 영역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시만텍의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ISTR) 제 20호에 따르면 매일 약 100만개의 새로운 보안 위협이 발견되고 있고 크립토랜섬웨어는 2014년 무려 4000%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특히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IOT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사용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해지고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을 무료 백신으로 지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악성 코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이 필요한 지금, 무료 백신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만으로는 예방이 어렵다. 결국 악성 코드에 노출됐을 때 고비용으로 바이러스를 차단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무료 백신으로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예방은 가능하나 제로데이쓰렛(Zero-day threats) 같은 신규 위협, 피싱, 위험 사이트 등 같은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가 제한되고 A/S가 제한적이다. 또한 수시로 광고에 노출되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와 무료 백신 지원 비교

이러한 무료 백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백신이 필요한 때다.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는 검증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사전에 세계의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 보안 기술 회사로 최신 악성 프로그램 및 새로운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소비자와 모든 규모의 기업을 보호한다.

백신 프로그램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는 기본적인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 차단 외에 피싱방지, 안티 봇 보호, 안전 검색 및 서핑, SNS 보호, 데이터 완전 삭제, 안전 URL 공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1억 2500만명이 사용중이고 전 세계 PC 판매 기준으로 10대중 9대에 설치돼 있을 정도로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사용중이다.

전세계 1억명의 컴퓨터 성능과 위협 인텔리전스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신 위협을 식별 및 격리하고 PC를 손상하지 못하도록 차단해 소셜, 다운로드 파일, 쇼핑 등 인터넷 사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또 PC성능을 최적화해주는 맥아피 퀵클린(QuickClean)과 취약성 스캐너를 통해 pc와 브라우저 속도를 높여주고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특히 외부 와이파이 위험요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와이파이 네트워크 침입 알림에 대한 보호를 제공해 누군가 와이파이 대역폭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알려주고 위험한 다운로드 파일에 대한 PC보호를 해주는 양방향 방화벽 넷가드(NetGuard)를 제공한다.

PC와 함께 다양한 디바이스 보호를 위한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라이프세이프도 제공한다. PC는 물론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무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온라인 환경에서 내 디바이스를 보호해주는 솔루션이다.

실시간 악성 프로그램 백신과 양방향 방화벽, 차세대 검색엔진을 통해 바이러스와 악성 프로그램 다양한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디바이스가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특히 새로운 해킹 공격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바일로 집중되고 있는 지금, 모바일의 데이터를 위험한 앱으로부터 보호하고 정보를 도용하려는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보안을 유지한다.

또 백업, 위치찾기 및 지우기 기능 등을 통해 데이터 손실 및 도난으로부터 보호하고 맥아피 세이프키로 암호를 안전하게 저장한다. 최신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7·S7엣지와 LG전자 G5에도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성능을 인정해 맥아피 모바일 시큐리티(McAfee Mobile Security)가 탑재돼 있다.

한편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 코잇은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 바이러스 플러스 90일 버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보안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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