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시큐리티, LG전자 스마트폰 ‘G5’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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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시큐리티, LG전자 스마트폰 ‘G5’ 보호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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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시큐리티가 사용자들의 보다 안전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해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LG G5에 맥아피 모바일 시큐리티(McAfee Mobile Security, 이하 MMS)가 사전 탑재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작년에 LG전자 G4에 탑재된 인텔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인 MMS는 최근 MWC에서 공개된 LG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LG G5에도 탑재된다.

이에 LG G5 사용자들은 MMS를 통해 안티 바이러스는 물론 개인 정보 도용 방지, 더욱더 고도화된 보안 설정 기능을 이용해 더욱 안심하고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인터넷 연결이 점점 더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해킹 공격들이 모바일 디바이스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텔시큐리티의 모바일 위협 보고서의 최신 내용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모바일 앱 스토어를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된 디바이스가 300만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 4분기의 새로운 모바일 악성코드 샘플 수는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 LG G5에 맥아피 모바일 시큐리티(McAfee Mobile Security, 이하 MMS)가 사전 탑재된다.

이에 소비자들은 더욱더 자신들의 디바이스 및 디지털 라이프를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보안 솔루션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존 지아마케오 인텔시큐리티 부사장은 “MMS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보안 앱으로서 LG 역시 MMS의 성능을 인정해 G4에 이어 G5를 위한 보안 솔루션으로 다시 MMS를 택하게 됐다”며 “생활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LG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텔시큐리티는 보다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가능하게 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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