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시큐리티가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디지털 생활 속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버전의 컨수머용 보안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버전 제품군에는 ▲맥아피 라이브세이프(McAfee LiveSafe) ▲맥아피 안티바이러스(AntiVirus)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AntiVirus Plus)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Internet Security) ▲맥아피 토탈 프로텍션(Total Protection) 총 5종의 제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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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시큐리티는 새로운 버전의 제품 출시를 통해 보다 안전한 로그인을 가능하게 하는 트루 키(True Key) 서비스를 3종의 제품에 추가했으며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제품에만 제공되던 기기간 무제한 보호 기능을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 및 맥아피 토탈 프로텍션 제품으로 확대 적용했다.
최근 발표된 인텔시큐리티 위협보고서에 따르면 매 초당 6개의 새로운 온라인 위협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일반 사용자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4개 이상 소유하고 있고 그 기기를 이용해 일주일에 60시간 정도를 온라인에서 활동한다.
이처럼 디지털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소비자가 더 많은 기기와 앱을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이제는 악성 코드 보호를 뛰어넘어 기기, 개인 데이터 및 신원 보호까지 책임질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필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 시큐리티는 단일 기기만이 아닌 다중 기기(multiple cross-device)상에서 일반 사용자를 보호해주는 보안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기기와 개인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존 지아마테오 인텔시큐리티 컨수머 부문 부사장겸 총괄 책임자는 “오늘날의 디지털 보안은 백신 기술을 제공하는 수준에만 그쳐서는 안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최고의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다층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고객을 보호할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어 이에 인텔시큐리티는 최신 위협을 탐지하고 이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방식으로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고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컨수머 보안 제품들은 이동 장소, 사용 기기, 데이터 저장 장소에 관계 없이 고객의 디지털 생활을 보호하는 것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제품군은 악성코드, 해킹, 피싱 공격 같은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뿐 아니라 분실 또는 도난이 발생할 경우 기기에 적용되는 보호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사용하는 기기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새로운 버전의 제품군에 추가된 기능 및 개선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기기간 보안로 사용자가 소유한 모든 윈도PC, 맥, 안드로이드 그리고 iOS 기기에서 바이러스 및 최신 온라인 위협에 대한 보호를 제공한다.
또 최신 스캔·탐지·보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홈 네트워크를 스캔해서 보호되지 않는 기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해당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보호되지 않는 기기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암호를 사용하지 않는 로그인의 경우 새롭게 통합된 인텔시큐리티의 트루 키는 보다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로그인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 및 다중 요소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애플리케이션이다.
트루 키는 소비자가 안면인식, 지문인식, 기기 같은 여러 요인을 결합해 모바일 앱, 웹사이트, 기기 등에 안전하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한다. 트루 키는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 맥아피 토털 프로텍션 그리고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제품에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보안은 홈 스크린 위젯과 배터리 최적화 기능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필수적인 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기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모바일 보안 기능은 또한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시계에도 보안대책을 확대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시계를 활용해 모바일 또는 웨어러블 기기 분실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위협에 한 발 앞서 대처할 수 있고 모바일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차세대 브라우징 보안에 액세스의 경우 맥아피 웹어드바이저(McAfee WebAdvisor)는 능동적인 백신 및 방화벽 보호를 모니터링하고 보안 위험성이 높은 암호를 탐색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소비자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시큐리티 컨수머용 제품군의 추가 기능과 개선된 기능으로 인해 일반 사용자들은 거의 모든 기기에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유지하고 더불어 안전하고 원활한 온라인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