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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자동차 보안 모듈’로 본격 유럽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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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자동차 보안 모듈’로 본격 유럽 시장 진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9.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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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보안기업 시옷이 본격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

시옷은 지난 7월 본투글로벌센터의 유럽 시장 진출 멤버십사로 선정돼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옷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선정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를 구성하는 전장부품의 무선 업데이트(OTA) 보안을 제공하는 오토모티브 하드웨어 보안 모듈(Automotive HSM)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받았다고 전했다.

시옷의 전장 보안 솔루션은 전장부품 내 탑재돼 시큐어 부팅, 펌웨어 위변조 탐지, 글로벌 OEM 보안 알고리즘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장부품의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이번 본투글로벌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시옷은 북미 시장(2019년 미국 워싱턴 지사 설립)을 넘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유럽 시장까지 진출해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은 내년 7월부터 적용 예정인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WP.29)의 자동차 사이버 보안 국제 기준(UNR No.155)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시장으로, 전장부품 내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 보안 기능이 갖춰지지 않은 차량 형식 미승인 신규 차량은 유럽 내 판매가 금지돼 시옷의 오토모티브 하드웨어 보안 모듈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시옷은 올해부터 무선 업데이트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를 확보하며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은 물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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