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관제시스템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영상감시 기술도 과거의 해상도 위주에서 위험지역 탐지 및 회전형 카메라 시스템 등 첨단기술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종암경찰서가 최근 성북구청과 협조해 서 112종합상황실내에 ‘CCTV영상 정보 공유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운영 7개월을 맞은 양평군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사건사고 등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 남구가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해 사람 움직임이 감지되고 경고방송과 함께 고화질 블랙박스 등이 장착된 최첨단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증평군이 올해 지역주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
안전한 중구를 위해 구석구석에 설치한 CCTV가 올해 중구민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정책 1위로 뽑혔다.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전문변호사가 관련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상담을 하게 되며 이들을 중심으로 관련 법·제도 개선에 대한 연구도 진행된다.
지난 3개월 동안 여의2교 지하차도에서 벌어진 사건만 무려 28건이나 된다. 3일에 한 건 꼴로 발생한 셈이다.
스마트 미디어기기의 급속한 대중화와 이동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킹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CCTV 영상 전송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지역주민·지역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운영하고 상담과 컨설팅·방문을 지원할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설치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범죄발생률 감소와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두 곳에 시범 운영한 ‘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의 효과를 분석, 그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