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14년까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어린이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사업에 35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11년도 예산안 발표에서 내년도에 CCTV 666대와 통합관제센터 3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아동과 부녀자 상대 성범죄 및 각종 범죄를 막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총 사업비 101억5000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 1450대를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주변 13개소와 범죄취약지역 26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부터 신규 아파트를 건설할 때에는 승강기, 어린이놀이시설, 동별 출입구 등의 주요 장소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의하면 CCTV에 대한 특허출원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978건이 출원됐다.
남양주시는 교통 운영 측면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각종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CCTV 4천225대가 추가 설치된다.
경기도 고양시는 올해 방범용 CCTV 100대를 추가 설치하고, 2012년까지 406개소에 방범용 CCTV를 구축한다.
정부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지난해 4월 30일 구성된「아동·여성 보호대책 추진점검단」의 1년 성과를 발표하였다.
홍천군은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납치, 강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홍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 계획을 발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