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폴란드, 군사 정보 훔친 러시아 스파이 2인 기소 폴란드, 군사 정보 훔친 러시아 스파이 2인 기소 폴란드 당국이 스파이 활동 혐의로 2022년 4월 체포한 러시아 정보총국(GRU) 소속 러시아인과 벨로루시인 두 명을 기소했다.폴란드 측에 따르면, 두 스파이는 폴란드의 방위에 중요한 군사 시설에 대한 정보와 군부대의 전투 능력, 사기 및 기능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바르샤바 검찰청은 “수사 결과, 이들이 러시아 총정보국 활동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폴란드 군대의 중요한 시설을 정찰하고 관련 정보를 얻는 작업을 수행했다. 특별 임무를 수행하는 전력에 대한 정보를 빼갔다”라고 설명했다.검찰청에 따르면, 체포된 벨로루시인은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3-01-09 11:25 가상자산 폰지 사기로 7767억 원 훔친 에스토니아 시민 2명 체포 가상자산 폰지 사기로 7767억 원 훔친 에스토니아 시민 2명 체포 가상자산 폰지 사기로 약 7767억 원을 훔친 에스토니아인 2명이 체포됐다.기소장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 거주하는 세르게이 포타펜코(Sergei Potapenko)와 이반 투르긴(Ivan Turõgin)은 가상자산 폰지 사기를 통해 수십만 명을 속인 후, 사기로 얻은 가상자산을 현금으로 세탁해 부동산과 고급 자동차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국 법무부(DoJ)는 “두 용의자는 피해자들이 가상자산 채굴 서비스인 HashFlare와 사기 계약을 맺고 돈을 지불하도록 유도한 후 약속한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이 채굴 수익금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11-23 10:54 중 해커, 아프가니스탄과 유럽의 방위 기업-공공 기관 노린다 중 해커, 아프가니스탄과 유럽의 방위 기업-공공 기관 노린다 중국 해커가 아프가니스탄과 유럽의 방위 기업,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해킹을 감행하고 있다.2022년 1월 카스퍼스키 ICS CERT 연구팀은 아프가니스탄과 동유럽의 방위 기업과 공공 기관에 대한 해킹 공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국 해커는 다수 기업에 침입해 IT 인프라를 손상시켜 보안 솔루션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탈취했다.카스퍼스키 연구팀은 “확인된 피해자들은 모두 방위 산업과 관련이 있는 공공 기관이다. 공격은 아프가니스탄뿐 아니라 여러 동유럽 국가(벨로루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산업 공장, 설계국 및 연구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08-10 17:44 메타, 우크라이나 위협 계정 200개 전면 차단 메타, 우크라이나 위협 계정 200개 전면 차단 메타가 자사 플랫폼 내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협하는 해커들의 활동을 차단했다.메타는 러시아 해커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증오, 폭력, 가짜 뉴스와 함께 우크라이나 SNS 계정에 대한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는 위협을 가한 러시아 계정 200개를 차단해 해당 사용자와 해당 게시물을 플랫폼에서 제거했다.또한 사이버 스파이 활동과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러시아와 벨로루시의 해커들을 적발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의 ▲통신 산업 ▲국방, 에너지 기업 ▲기술 플랫폼 ▲언론인 및 활동가 등을 표적으로 삼았다.메타는 “이러한 사이버 공격은 우크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04-11 10:28 어나니머스, 러시아 대상 사이버 공격 ‘다각화’ 어나니머스, 러시아 대상 사이버 공격 ‘다각화’ 러시아를 향한 어나니머스의 사이버 공격이 점점 다각화 되고 있다. 3월 16일 어나니머스는 러시아 비상 사태 웹 사이트를 해킹해 “러시아 언론을 믿지 말라.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러시아의 디폴트가 임박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원자력, 원자력 비에너지 제품 및 하이테크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러시아 국영 기업인 러시아 로사톰 주 원자력 회사(Russian Rosatom State Nuclear Energy Corporation)의 서버를 해킹해 대량의 데이터를 유출시켰다. 또한 모스크바 경찰이 러시아 시민을 대상으로 강제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03-18 16:55 지난해 웨이퍼 생산량 1위 대만, 바싹 쫓아온 2위 한국 지난해 웨이퍼 생산량 1위 대만, 바싹 쫓아온 2위 한국 전세계 웨이퍼 시장에서 생산량 1위를 지켜오고 있는 대만을 2위인 한국이 격차를 좁히며 점유율을 따라잡고 있다. IT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가 발표한 2016년 12월 기준 전세계 웨이퍼 생산 용량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이 점유율 21.3%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는 2015년에도 1위였던 웨이퍼 생산량 점유율 21.7%에서 약간 감소한 수치이다. 반면 2위인 한국은 20.9%로 대만의 생산량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015년 20.5%에서 소폭 성장하면서 대만의 생산량을 쫓아가고 있다. 대만과 한국은 각국의 대표 2개 테크인사이드 | 이나리 기자 | 2017-02-27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