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항만 특성별 안전관리체계 정립한다 해수부, 항만 특성별 안전관리체계 정립한다 항만안전특별법안과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항만안전특별법안은 항만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특별법이다. 항만은 하역·줄잡이·고박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가 여러 장비를 활용하여 작업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만으로는 작업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지난 4월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인명사고 등 항만에서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항만의 특수한 작업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26 16:52 해수부, 사각지대 없는 항만 안전관리체계 구축한다 해수부, 사각지대 없는 항만 안전관리체계 구축한다 항만안전점검관 신설 등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이 마련된다.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는 항만근로자 재해 예방을 위한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 합동 협의체(TF) 회의에 상정,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먼저 항만사업장별로 총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항만사업장은 하역업, 검수․검량․감정업, 항만용역업(줄잡이, 화물고정 등), 컨테이너수리 등 다양한 업종의 근로자가 동시에 작업하는 산업 현장이나, 그동안 업종별로 작업 안전관리가 이행돼 총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7-06 16:53 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항만 안전관리 및 수출입 물류 현황 점검 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항만 안전관리 및 수출입 물류 현황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오후 부산지역을 방문해 항만 안전관리 및 수출입 물류 현황을 점검하고 북항 재개발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먼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문 장관은 배후단지 하역 현 장관계자들에게 “6월말까지 비상 항만안전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 하고 항만 안전점검관을 도입하는 등 강화된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하고 이행할 것”이라며 “최근 있었던 인명사고와 같은 안전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빈틈없이 안전관리를 이행해 줄 것” 을 강조했다. 이어 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5-28 14:15 해수부, 노·사·정 함께 전국 항만 특별 안전조치 시행 해수부, 노·사·정 함께 전국 항만 특별 안전조치 시행 해양수산부는 항만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물류산업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비상 항만안전 특별점검 기간’을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사‧정은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매일(주말‧공휴일 포함) 전국 국가관리 무역항의 372개 항만사업장과 항만배후단지의 안전 위해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사업장별 안전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전국 항만의 상시출입자, 항만배후단지 입주업체 직원 등 항만물류산업 근로자 약 6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근무 안전수칙, 사고사례 등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5-27 18:00 SKT, '5G 지능형 항만' 구축 MOU SKT, '5G 지능형 항만' 구축 MOU SK텔레콤이 해양수산부와 부산항터미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IPTL사업추진단(부산대학교 주관)과 ‘지능형 항만(Intelligent Port) 5G 테스트베드 구축 활용·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능형 항만이란 5G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항만 내 화물, 선박, 작업자, 등각 물류자원들 간에 디지털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자동·자율적으로 물류의 흐름을 최적화한다.협약 기관들은 이날 5G 지능형 항만물류 신산업 육성을 위해 ▲5G 지능형 항만 테스트베드 구축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지능형 공공·정책 | 최형주 기자 | 2020-10-14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