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혼잡구간 진입 전에 교통량을 분산시켜 정체구간의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첨단교통관리시스템과 도시교통정보시스템 등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으로 시내 혼잡구간 교통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가 ‘첨단 교통 관리 시스템(ATMS)’을 구축함에 따라 도심권을 통과하는 차량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해 편리한 도로주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순천시는 지난 12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비츠로시스컨소시엄이 수주하여 진행한 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 6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시비 등 총 40억원을 들여‘지능형교통체계(ITS) 보강 및 확장 1단계 사업’을 2010년 5월에 착공에 들어가 지난 1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예산 4억1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관내 주요지점에 주행 차량용 방범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으로 연결되는 간선도로의 첨단교통시스템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