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아리수 수질검사 5항목 추가 확대 서울시, 아리수 수질검사 5항목 추가 확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수질관리가 더 꼼꼼해진다. 서울시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법정수질기준 외에 관리가 필요한 미규제 신종물질 5항목을 추가 확대해 총 336항목을 정기적으로 검사한다고 5일 밝혔다.이로써 아리수는 환경부 법령에 따른 ‘먹는 물 수질기준 60항목’, 자체적으로 기준을 강화한 ‘서울특별시 감시항목 111항목’, 선제적 감시 항목인 ‘미규제 신종물질 165항목’에 대해 정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올해 추가된 수질검사 항목은 미규제 신종물질 5종으로 난분해성물질인 ‘과불화화합물 2종(PFBA,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2-05 14:27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아리수 10만 병 식수난 지역에 공급”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아리수 10만 병 식수난 지역에 공급”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상용 상시 비축량 10만 병 중 곡성군, 남원시, 철원군에 1만 5000병을 우선 지원했다. 시는 총 30톤 규모에 달하는 아리수 병물 2ℓ 1만 5000병을 지정한 장소까지 직접 배송하기 위해 5톤 차량 6대를 동원했다.본부는 향후 아리수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침수, 재난지역에 병물 아리수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의 병물 생산시설을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8-12 11:30 긴급재난 시 유용한 ‘아리수’ 지구환경에도 앞장선다 긴급재난 시 유용한 ‘아리수’ 지구환경에도 앞장선다 서울시가 단수나 긴급재난시를 대비해 비축 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환경오염 없는 생분해성 페트병으로 전환하는 단계적인 ‘탈(脫) 플라스틱 혁신’을 시작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친환경 병물 아리수 혁신계획을 발표하며 ‘탈(脫) 플라스틱’ 시대로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페트병을 감싸는 비닐 라벨을 없앤 무색 투명한 ‘무(無)라벨 병물 아리수’를 이달부터 생산 전량에 전면 도입했다. 그 동안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고 분리배출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현장에서 떨어졌던 재활용률을 끌어올려 친환경성을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1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