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지사와 캠퍼스 보안 위한 차세대 방화벽 제품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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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지사와 캠퍼스 보안 위한 차세대 방화벽 제품군 발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7.1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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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사 및 캠퍼스에서 ATP 보호 및 SSL 검사 구현

[CCTV뉴스=이승윤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시리즈인 ‘포티게이트 500E(FortiGate 500E)’와 ‘포티게이트 300E(FortiGate 300E)’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기업들이 최적화된 성능으로 기업의 지사와 캠퍼스에서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보호와 SSL 검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기업들이 보안에 최적화된 새로운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웹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라우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시도하는 기업들의 보안과 네트워킹 요구사항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보안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모든 트래픽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게이트웨이와 향상된 네트워킹 기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차세대 방화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포티넷의 E-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은 클라우드 샌드박싱, 엔드포인트 보호와 위협 인텔리전스와 같은 통합 ATP 기능을 지원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통합 기능을 전체 인프라 전반의 관리와 가시성을 위해 톱-다운 패브릭 토폴로지 뷰를 제공하는 포티OS 보안 운영체제를 통해 조율된다.

또한, 포티게이트 500E와 300E는 암호화된 트래픽에 숨어있는 위협을 식별하기 위해 하드웨어 집약적인 침입 방지 기능 및 SSL 검사 기능을 가속화시키는 포티넷 CP9 개별 SPU(Security Processing Unit)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포티게이트 500E는 5Gbps의 NGFW 처리량과 4.7Gbps의 악성코드 멀웨어 위협보호 처리량, 6.8Gbps의 SSL 검사 처리량을 제공하며, 포티게이트 300E는 3.5Gps의 NGFW 처리량과 3Gbps의 악성코드 멀웨어 위협보호 처리량, 6.8Gbps의 SSL 검사 처리량을 제공하는 등, 추가비용 없이 이전 세대의 제품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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