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샌드박스 2000E', NSS랩 추천 등급 획득
상태바
포티넷 '포티샌드박스 2000E', NSS랩 추천 등급 획득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11.02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신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 기록

[CCTV뉴스=최진영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새로 출시된 포티샌드박스 2000E(FortiSandbox 2000E)와 FortiClient가 NSS랩이 실시한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이하 BDS)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1월 2일 밝혔다.

FSA-2000E.

NSS 랩의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이하 BDS) 보고서는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의 보안 효과를 평가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로, 보안 고객들이 실제 성능을 기반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FortiSandbox 2000E)는 웹과 이메일 멀웨어를 대부분 탐지하며, 이번 테스트에서 99%의 전반적인 정보 유출 탐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배 이상의 데이터시트 대비 패킷 처리량 성능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평가된 솔루션 중 가장 좋은 총소유비용을 구현했다. 

2000E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 엣지(edge)단부터 데이터센터의 중심 및 내부망 분리까지 모두 포괄하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한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고성능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는 최고의 보안 효과와 높은 처리량을 강점으로 NSS 랩으로부터 4회 연속 ‘추천’ 등급을 받았다. 

보안 패브릭의 구심축 역할인 ‘샌드박스’를 운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은 자사의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하여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타사 기술 파트너 및 솔루션과의 상호운용성을 확장하는 개방적 특징을 갖고 있다.

포티샌드박스는 포티넷 보안 솔루션에 통합되어 포티게이트 NGFW, 포티넷 IPS, 포티WAF(FortiWAF),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 솔루션 전반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동 공유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를 위협 인텔리전스의 중심 허브로 삼아 전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서 방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사이버 범죄자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공격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정보유출부터 완전한 장악까지 단 몇 분 만에 이뤄지는 보안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 기업의 보안 팀은 지능적인 탐지 및 신속한 완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되었다”라며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가 NSS랩의 추천 등급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여긴다. 

또한 “우리는 지난 4년간,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입증된 샌드박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티넷은 이번 결과가 데이터 기반의 검증된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