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청소년유해매체물 사이트 중 네이버 40.5%, 카카오 8% 차지
[CCTV뉴스=최진영 기자]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 중 48.5%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최근 5년간 청소년유해매체물 인터넷사이트 지정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청소년유해매체물 인터넷사이트로 지정된 곳은 총 98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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