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마케팅 인텔리전스’로 기업 전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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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애니, ‘마케팅 인텔리전스’로 기업 전략 돕는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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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전략적 인사이트 확보 지원

앱애니가 마케팅 인텔리전스(Marketing Intelligence)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앱애니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앱 비즈니스를 확대를 위해 사용자 확보 캠페인 효과를 향상 시키고 보다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 새로 선보여진 마케팅 인텔리전스 내 크리에이티브 갤러리 화면.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사용자 확보를 위한 비용 증가와 치열한 경쟁으로 모바일 광고에 지출된 비용이 870억달러에 이르며 기업들의 입장에서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광고 지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전략적인 인사이트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를 마케팅 인텔리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앱 스토어 최적화(App store optimization) ▲크리에이티브 갤러리(Creative gallery) ▲경쟁력 있는 인사이트(Competitive insights)를 지원한다.

앱 스토어에서 앱 발견성(discoverability) 및 존재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앱 광고 결과물 및 네트워크 파트너들을 한 곳에서 추적 및 언제 어디서 광고가 진행되며 어떤 광고가 효과가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경쟁사의 파트너사, 실제 광고 내용, 전략 및 메시지 등이 포함된 경쟁사 앱 광고 전략의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준다.

월터 드라이버(Walter Driver) 스코플리 CEO는 “정교하게 설계된 사용자 확보 전략 집행이 성공적인 앱 출시의 열쇠”라며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어떻게 유기적인 유료 캠페인을 운영할 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베르트랑 슈밋(Bertrand Schmitt) 앱애니 공동 창립자 겸 CEO는 “모든 비즈니스가 모바일 앱으로 확대되면서 앱애니는 앱 경제에서 고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 왔다. 광고 지출과 수익화 방식 및 전략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업계를 선도하는 앱 퍼블리셔들 사이에서 즉각 접근할 수 있는 투명한 데이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고객들이 앱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자 확보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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