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가 2015년 전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Top 52 App Publishers of 2015)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넷마블, 게임빌, 웹젠 3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첫 발표 이후 대다수의 상위권 퍼블리셔들은 앱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공과 더불어 꾸준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사 슈퍼셀(Supercell)과 킹(King)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작년 10위 안에 선정됐던 겅호 온라인(GungHo Online), 라인과 텐센트 등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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