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워크스테이션 오픈 세미나 개최
상태바
한국레노버, 워크스테이션 오픈 세미나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15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레노버가 오는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벨리 컨벤션에서 오픈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 시리즈(이하 P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를 선보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 제품 소개뿐 아니라 주요 트렌드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이번 오픈 세미나에서는 레노버의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발표 세션에서는 혁신적인 설계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씽크패드 P 시리즈가 소개될 예정이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모듈 구조를 채택해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하나의 베이 안에 슬림형 ODD 및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다.

특히 P910 및 P710 제품군은 최신 인텔 제온(Xeon) E5-2600 v4 듀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M6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 특별 강연 세션에서는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가 연설자로 나서 ‘IT 트렌드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는 IT 관련 종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은 실용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유연한 옵션으로 최고의 기업용 PC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오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레노버의 최신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고, 레노버 제품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