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가장 얇은 투인원 노트북 ‘요가 900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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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가장 얇은 투인원 노트북 ‘요가 900s’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5.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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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2.8mm, 무게 999g, 레노버 최초 1kg 이하 노트북

한국레노버가 두께 12.8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투인원 노트북 요가 900s를 출시했다.

‘요가 900s’는 초경량 디자인이 돋보이는 12.5형 고성능 노트북으로, 탄소 섬유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금속 시계줄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워치밴드 힌지를 채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360도 회전되는 디스플레이로 노트북, 스탠드, 텐트, 태블릿 모드 등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실버, 골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 한국레노버 투인원 노트북 900s

요가 900s는 인텔 코어 m7와 m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최대 10.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최대 PCIe 256GB SSD와 8GB 램을 장착해 빠른 시스템 속도는 물론 소음이 적다.

초고해상도 QHD IPS 터치 디스플레이(2560x1440)와 고릴라 글래스를 탑재해 얇은 두께와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10 포인트 멀티 터치 기능 외에도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이 적용된 액티브 펜 옵션을 통해 스크린에서 자유롭게 그림 그리기 및 필기가 가능하며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을 적용해 풍부하며 선명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 USB 3.0 포트와 USB 3.0 Type-C 포트를 지원해 확장성도 고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5월 13일부터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객을 대상으로 노트북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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