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6 헬스케어 산업 세계 전망 보고서(2016 Global Outlook for the Healthcare Industry)’에 따르면 2015 해당 시장 가치는 15억8000만달러였으며 2016년에는 6.9% 성장률을 기록하며 16억8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매우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AI(인공지능) 활용이 가능해졌다. AI를 활용해 제약회사들은 치료 효과를 추적하는 툴들을 찾고 영상기업들은 인지 패턴 해석을 통한 스캔 해석 기능을 보강하려는 등 헬스케어 기업들도 자신들의 기존 산업분야에 AI 기반 서비스를 더하려고 한다.
현재 소비자들 중 자신의 건강과 웰빙 트래킹용으로 약 29%가 전자 개인 건강 기록을 24%는 모바일 앱을 16%는 웨어러블 센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 소비자들 가운데 47%가 앞으로 웨어러블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