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네트웍스, LTE 기반 재난안전망 통합 포트폴리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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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네트웍스, LTE 기반 재난안전망 통합 포트폴리오 제공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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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망 관계자들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툴·앱 공개

노키아 네트웍스는 재난안전망 분야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LTE 기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현장요원들과 공공안전 관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툴 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키아의 LTE 기술은 재난 상황에서 운용 가능한 높은 대역폭과 신뢰성, 빠른 네트워크 접속을 위한 저지연율 기반의 정보 관리 기술은 물론, 초고속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도 제공한다. 사측은 재난안전망 사업자들은 이러한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망 구축 비용의 절감과 뛰어난 스펙트럼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노키아 LTE 기술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고품질 영상 스트리밍을 통한 응급현장 원격 영상 전송, 로보틱스, 원격 데이터 액세스 및 분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현장 요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재난 안전 통신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또 스마트 시티 구현의 핵심 요소인 재난안전망 구축에 있어 표준화된 기술과 단일 플랫폼 기반의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수백만 개의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미래 재난 상황에서 최초 대응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LTE 기기 활용함으로써 TETRA와 P25와 같은 기존 무선 시스템 대비 높은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토스텐 로브레히트 노키아 네트웍스 파트너 사업 부문 부사장은 “노키아 네트웍스는 재난안전망을 연결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데 있어 엄격한 보안 기준을 준수하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노키아는 정부 기관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가장 통합적인 PS-LTE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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