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포트 3개에 기가 랜포트를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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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포트 3개에 기가 랜포트를 합쳤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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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뷰, 기가 랜카드와 USB 3.0 포트를 합친 올인원 허브 NBN337 출시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인 울트라북, 맥북에어, MS 서피스 프로 같은 제품들은 얇은 두께로 인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기능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선 랜포트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를 연결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와이파이는 신호가 약하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벨뷰에서 기가 랜카드와 USB3.0 확장 포트를 하나로 합친 NBN337을 선보였다.

NBN337은 랜포트가 없고 USB 포트가 부족한 노트북을 위한 제품으로, USB 3.0 포트 3개와 기가급 랜카드를 하나의 제품에 제공한다. 초슬림, 초경량을 구현한 울트라북, 맥북에어 등이 겪는 USB 단자의 부족함과 유선 인터넷 연결의 어려움을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편의성이 매우 높다.

▲ 노벨뷰가 기가 랜카드와 USB3.0 확장 포트를 하나로 합친 NBN337을 출시했다.

최대 1Gbps 기가 바이트 지원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속도를 이용하게 해주며, USB 데이터 전송속도 또한 최대 5Gbps로 매우 빠르다.

USB 허브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랜포트는 동봉된 CD를 이용한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장석주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이사는 “약한 신호의 와이파이를 사용해야만 했던 노트북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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