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ST 보조배터리, 하이마트 입점으로 오프라인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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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 보조배터리, 하이마트 입점으로 오프라인 시장 확대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6.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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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에서 출시한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하이마트에 입점해 오프라인 시장 접점을 확대한다.

오는 6월 중순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해 하이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보조배터리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 판매예정인 TB100XA와 TB050XA는 아이폰을 닮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판매예정인 TB100XA와 TB050XA는 아이폰을 닮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1만mAh의 대용량으로 아이폰 6를 최대 4.9회까지 갤럭시노트4를 최대 2.7회까지 충전할 수 있는 TB100XA와 5000mAh의 배터리셀로 아이폰6를 최대 2.2회까지 갤럭시노트4를 최대 1.2회까지 충전할 수 있는 TB050XA, 2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삼성SDI 정품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안전성에 더욱 신경 썼으며 제품 전면에는 남아있는 정확한 배터리 잔량을 숫자로 표시해줘 대략적인 잔량만을 알 수 있었던 기존 보조배터리 제품들과는 차별화했다.

TSST 관계자는 “하이마트에 입점하게 되면서 소비자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TSST의 보조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기기의 판매 입지를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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