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일체형 시대, 보조배터리는 ‘필수’
상태바
배터리 일체형 시대, 보조배터리는 ‘필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3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아이폰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공개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6까지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 기기 시장이 확대됐다.

기존에는 착탈식 배터리를 여유분으로 구매해 이를 휴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더 이상 이도 여의치 않게 되면서 보조배터리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다.

▲ ‘TB030NA’는 컴팩트 사이즈에 미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 덩달아 보조배터리가 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에 작은 크기를 자랑하면서도 부가기능을 담은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TSST에서 출시한 보조배터리 ‘TB030NA’는 컴팩트 사이즈에 미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원통형 디자인으로 작은 파우치나 핸드백에 수납하기 쉬우며 LED 랜턴 기능까지 내장돼 있어 캠핑 및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에도 선정돼 높은 제품 디자인을 평가받았다.

외부에 LED 램프를 탑재해 배터리 잔량을 4단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 민트, 핑크, 그린 총 4가지의 파스텔톤 컬러로 출시해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보조배터리 용량이 2000mAh에 머무는 기존의 소형 보조배터리에 비해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추면서도 80g의 초경량을 자랑하며 삼성SDI 정품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 또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한 투박한 디자인이었다면 뮤톤 에티켓 6000은 두께가 19mm에 불과한 거울이 달린 파우더 팩트 디자인으로 독특함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디자인돼 액세서리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 NVB15600은 흔하지 않은 초대용량으로 2A의 고출력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어댑터 충전방식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된다.

6000mAh의 용량에도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핸드백에도 휴대가 간편하며 외출은 물론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USB 출력 단자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2.1A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기기도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노벨뷰에서 출시한 대용량 보조배터리 NVB15600은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10대부터 장기간의 출장과 여행이 잦은 20·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도록 했다.

NVB15600은 흔하지 않은 초대용량으로 2A의 고출력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어댑터 충전방식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된다.

또한 듀얼 충전 포트를 지원해 동시에 2대의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며 모서리를 곡선 처리해 그립감을 높였다.

앞면에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하도록 LED 표시등을 배치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