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인천교육청에 AI 기반 맞춤형 학습플랫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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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 인천교육청에 AI 기반 맞춤형 학습플랫폼 공급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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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학습 통한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시의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의 관내 초·중·고에 클래스팅의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학습하고, AI 문항 분석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클래스팅 AI 서비스는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완료할 때마다 경험치와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흥미를 유발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통해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는 각 학생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학습을 제안하며 수준별 학습 효과를 높인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독보적 AI 기술로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인 학습의 즐거움과 학습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팅은 현재 모바일 다운로드 700만을 달성했으며, 2만 개 이상의 전국 학교·기관에서 50만여 개의 클래스를 사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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