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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업계 톱티어 스마트건설 기술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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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업계 톱티어 스마트건설 기술력 ‘뿜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6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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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로보틱스·스마트안전 부문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의 AI 바닥 미장로봇 [사진=현대ENG]
인공지능 바닥 미장로봇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에 참가해 스마트안전 부문 최고기술상(국토교통부장관상)과 로보틱스 분야 혁신상(국토안전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해 보급을 확산함으로써 건설산업의 붐업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스마트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센싱, 빌딩정보모델링(BIM) 소프트웨어 라이브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에 로보틱스 부문에서 ‘AI 바닥 미장로봇’, 스마트안전 부문에서 사족보행로봇 ‘스팟(Spo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감시단’을 출품해 모두 혁신기술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중 로보블럭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AI 바닥 미장로봇’은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콘크리트 바닥 미장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해 건설 생산성, 품질,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기존의 바닥 미장 장비 대비 경량화를 통해 활용성을 대폭 늘렸고, 전기모터를 채용해 소음도 적고 친환경적이다. 

사족보행로봇 기반 스마트 안전감시단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족보행로봇 기반 스마트 안전감시단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를 적용하면 스마트팩토리, 대형 물류창고, 공장형 건축물 등의 바닥 미장 불량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는 견고한 바닥면 미장을 통한 층간소음 저감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장로봇에 영상처리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 군집주행 기술도 개발했다. 라이다를 이용한 자율주행은 물론, 로봇 본체에 장착된 카메라로 후방의 로봇이 선행하는 로봇의 색상과 형태를 인식해 복수의 미장로봇이 동일 작업을 반복하게 함으로써 넓은 면적의 미장작업을 빠른 시간에 수행할 수 있다.

컨워스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안전감시단’은 미국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스팟 로봇을 활용해 건설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탐지하고, 완공된 시설물을 순찰하며 이상 신호를 파악하는 첨단 스마트건설기술이다.

로봇 상단에 ▲3D스캐너 ▲360° 카메라 ▲온·습도센서 ▲산소농도·이산화탄소농도 센서 ▲실시간 CCTV ▲먼지·분진 센서 ▲화재감지 센서 ▲소음센서 ▲음향 스피커 등 국내 최초로 9개의 스마트 장비를 통합한 센서박스를 탑재했다. 특히 스팟 상단에 부착되는 센서박스를 소형화해 로봇의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경량화를 통해 배터리 소모율도 대폭 줄여 운행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장 이승철 전무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발굴·개발에 힘써온 노력이 이번에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업계 선도기업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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