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은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시행한 K-비대면 바우처 국민 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기부에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수요 기업의 서비스 선택권 확대, 부정 행위 방지를 목적으로 100여 명의 국민 모니터링단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직접 체험‧평가하고 소비자 보고서(컨슈머 리포트)를 작성했다.
사이버다임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 보고서에서 클라우디움은 ▲중앙 저장소에 자료를 자동 저장함으로써 구성원 간 자료 공유가 편리해진 점 ▲버전 관리 기능으로 파일들이 혼재되지 않고 빠른 시간에 공유가 가능한 점 등 서비스 기능과 품질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만으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윈도우 OS 폴더 방식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최연기 사이버다임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클라우디움을 많은 기업이 사용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클라우디움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손쉽게 문서 보안을 지키면서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디움은 업무 중 발생하는 문서, 도면 등 데이터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저장소에 자동 저장해 정보 유실, 유출, 해킹 등 위협을 방지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구축형, 클라우드형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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