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국내 금융권에 '애저' 공급 확대, "디지털 혁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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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국내 금융권에 '애저' 공급 확대, "디지털 혁신 지원"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8.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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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저의 안전성과 산업 특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금융 기관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MS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은행, 증권, 보험 등 다양한 국내 금융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MS는 지난 2019년, 국내 금융보안원의 금융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를 마쳤다. 최근에는 금융산업 특화 클라우드를 발표해 변화하는 환경에서 금융 기관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애저를 기반으로 전사 IT 환경을 조성했으며, 빅데이터 분석과 메인 시스템까지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2월에는 실제 운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MS 최신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 애저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위한 신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자사 금융 혁신 연구개발 협업 공간인 ‘익스페이스’ 내 테스트 베드 IT 인프라를 애저 스택 에지를 기반으로 구현, 협업에 따른 모든 산출물과 생산 과정에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익스페이스는 MS 협업 플랫폼 팀즈와 서피스를 중심으로 구축했다.

 

NH투자증권은 애저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을 통해 운영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 서비스 확장 기반과 재해 복구 시스템도 구축했다. 유안타증권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한 금융사로, 애저를 통해 유연한 클라우드 HPC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애저 HPC를 활용해 장외파생상품 가격을 평가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SC제일은행의 경우, 애저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표준 API 연계를 마쳤으며 금융권 최초로 비식별화된 개인정보를 클라우드에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 및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또한 구축할 예정이다.

이지은 한국MS 대표는 “앞으로 MS는 국내 금융 기관이 보다 대담히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AI 기반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혁신적인 고객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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