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바른메디내과에 DRM 기반 통합 문서보안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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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바른메디내과에 DRM 기반 통합 문서보안 솔루션 제공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7.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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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는 바른메디내과의 민감 데이터 보호를 위해 문서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수의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솔루션 통합 패키지 도입으로 바른메디내과는 병원 핵심 데이터를 다양한 유출 위협으로부터 전방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파수의 문서보안 통합 패키지에는 ▲PC 문서보안 솔루션 ▲인쇄 및 화면 보안 솔루션 ▲모바일 문서보안 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파수 관계자에 따르면, 파수의 PC 문서보안 솔루션은 PC에서 문서가 생성되는 순간부터 자동 암호화하고, 설정된 권한에 따라 문서 사용을 제한한다. 문서 사용 상세 내역을 로그로 남겨, 사용 내역 추적 및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문서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도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문서를 열어볼 수 없어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파수의 인쇄 보안 솔루션은 출력물 내의 개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통제 및 관리하고,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정보들을 마스킹 처리한다. 아울러, 이외에도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환경을 위한 문서보안 솔루션과 예외 정책 관리 데이터 보안 솔루션 등으로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민감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의료 기관은 민감 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지만, 종합병원 등 대형 기관을 제외한 많은 곳이 적절한 데이터 보호 방안을 갖추지 않아 최근 유출 위협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파수의 통합 패키지로 문서보안 시스템을 갖춘 바른메디내과의 선도적인 사례가 의료계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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